국립교통재활병원|
재활의학과 이자호 교수팀,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대를 놓지 못하는 이유: 신체보다 환경 영향 커 2025-10-22 hit.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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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호 국립교통재활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와 윤재홍 국립교통재활연구소 연구교수 연구팀은 2020년 노인실태조사를 활용해, 운전 경험이 있는 65세 이상 고령자 2,589명을 대상으로 운전 중단 요인과 연령대별 차이를 분석했다. 연령대별 비교에서 눈에 띄는 점은 환경 요인의 비중이 75세 이상에서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집에서 병원까지 30분 이상 걸리는 경우에는 운전을 중단 확률이 낮아졌다. 이는 자가 운전을 대신할 이동 수단이 있느냐가 운전 중단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임을 확인했다. 출처 : 의사신문 (http://www.doctor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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