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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발생률 겨울보다 가을이 더 높다?

2025-01-08 hit.318

​교통재활연구소·서울대병원 공동연구팀 [Injury Prevention] 발표



빙판길이 예상되는 영하의 기온에 강수가 있는 날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날에 비해 33% 가량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겨울철보다 운전자가 부주의하기 쉬운 가을철에, 도시 지역보다 읍면 지역에서 이러한 경향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국립교통재활병원 교통재활연구소 원준희 연구원·윤재홍 연구교수(공동 1저자)와 서울대병원 노영선(응급의학과)·이자호(재활의학과·교통재활연구소장) 교수(공동 교신저자) 공동연구팀은 '도시화와 계절이 빙판길과 교통사고의 연관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Injury Prevention]에 발표했다.


국토교통부가 설립하고,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산하 교통재활연구소는  자동차 사고 손상과 장애 시 전문 재활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재활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출처 :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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